한스밴드 김한샘, 슈퍼스타K5 출연 "음악 하고파"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8.17 09: 59

[OSEN=이슈팀] 한스밴드의 막내 김한샘이 슈퍼스타K5에 출연, 관심을 모았다.
16일 밤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에는 한스밴드의 막내 김한샘이 등장,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로 이뤄진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방송에서 김한샘은 "한스밴드의 막내다. 두 언니는 지금 선교 활동을 하고 있고 나는 음악이 계속하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사실 색소폰을 돈이 없어서 전당포에 맡겨 놓은 적도 있다. 그래서 라이브 카페에서 일도 하고 바리스타 일도 배우면서 돈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김한샘은 여전한 색소폰 실력을 선보이며 이은비와 함께 바이브의 '이 나이 먹도록' 무대를 꾸며 심사위원들에게 합격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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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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