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할리우드의 대세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27)가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16일(미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꼬마' 사이프리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한 것.
사진 속 어린 사이프리드는 지금과 거의 달라지지 않은 상큼한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짧은 금발 단발 머리와 동그랗게 파란 큰 눈이 인상적. "벌어진 앞니까지도 귀엽다" 등의 네티즌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최근 배우 저스틴 롱(35)과 새로운 열애설에 휩싸였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측근은 "두 사람은 요즘 시간이 날 때마다 만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둘은 마음이 정말 잘 맞고 유머 코드도 비슷해 잘 통한다"라고 귀띔했다.
하지만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저스틴 롱, 두 사람 모두 사생활이 외부에 공개되는 것을 꺼리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조용히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아직까지는 두 사람을 연인이라 단정짓기는 어렵고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둘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은 맞다"라고 또 다른 측근은 전한 바 있다.
그런가하면 저스틴 롱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어떤 수식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매력이 있는 사람이다"라며 "영화 '러브레이스'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 줬다"고 사심 가득한(?) 극찬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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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