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빅스타, 뜨거운 에너지로 무대 압도..'중독성 최고'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8.17 16: 09

빅스타가 중독성 있는 곡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드러냈다.  
빅스타는 17일 오후 3시 55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신곡 '일단달려'의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빅스타는 힙합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나와 빠른 리듬에 맞춰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다. 상의를 들어 복근을 보이거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는 등 개구쟁이 같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일단달려'는 세련된 리듬과 BPM 128에 강렬한 비트의 힙합 곡으로 노래로 브레이브 사운드의 수장 용감한 형제와 코끼리왕국의 합작품이다. '치카치카 붐붐 치카치카 붐'라는 후렴구에 빅스타 멤버들이 직접 만든 안무가 인상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날 '음중'에는 비스트, 카라, 2NE1, B.A.P, 엑소, 씨스타, 포미닛, 틴탑, 제국의아이들, 에이핑크, 에일리, 빅스, 걸스데이, 임정희, 에이젝스, 강승윤, 빅스타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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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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