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이종석 "연상녀? 10살까지 가능"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8.17 21: 49

배우 이종석이 연상의 여인과의 교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종석은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최근 종영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연상의 배우 이보영과 호흡을 맞춘 것과 관련해 "좋았다"며 이에 대해 말했다.
더불어 그는 이날 실제 몇 살 연상까지 연애가 가능하겠냐는 질문을 받고 "10살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역시 이종석과 이보영은 10살 차이가 났다.

이종석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듣는 초능력을 지닌 박수하 역을 맡아 자연스런 감정연기를 소화하며 방송가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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