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놀이기구에 멘붕…표정 모아보니 '참혹'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8.17 22: 20

[OSEN=방송연예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멤버 제아가 놀이기구 탑승으로 '멘붕' 상태에 빠져들었다.
제아는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의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 출연해 브아걸 멤버들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르샤를 비롯해 가인, 미료 등은 모두 놀이기구를 즐겼으나 유독 제아만은 일그러진 표정으로 두려움을 드러냈다.
끝난 줄 알았다가 계속되는 놀이기구로 인해 제아는 울상을 지어보이며 "제발 끝이라고 해줘"라며 울먹였다. 놀이기구 운행이 끝나고 직원이 '즐거우셨습니까?'라고 묻자 온몸으로 부정했다.

한편 이날 브아걸 멤버들은 자신들의 신곡 '킬빌'과 관련해 각자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미료는 "상처를 받으면 오랜 시간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스타일이다. 일상 생활을 못하게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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