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엉덩이에 강아지매달기, '뉴욕 왜 이래'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8.18 09: 31

[OSEN/WENN 특약] 초미니 드레스를 입은 미녀의 엉덩이에 강아지가 매달려 간다? 서울에서는 몰라도 뉴욕에서는 구경 가능한 장면이다. 수퍼모델 출신의 라셸 가르시아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턴 도심을 걸으며 가죽 끈으로 자신의 애완견을 등 뒤, 엉덩이 위로 매단 채 걷고 있다. 거리를 오가는 뉴요커들이 미녀 엉덩이 위의 강아지 패션이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라는 듯 무표정한 얼굴로 지나치는 모습이 이채롭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이처럼 어깨에 매다는 애완견 가죽끈은 'pooch purses'로 불리며 최근 뉴요커들 사이에서 점차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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