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신민아 수지, 아이콘으로 만났다…그녀들의 3색 커버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8.18 09: 56

창간 13주년을 맞은 ‘코스모폴리탄’이 9월 창간호에 ‘2030 서울 여자’를 대표하는 3명의 여배우를 스페셜 커버 모델로 모았다.
이번 창간호에서는 서울 여자들의 연애와 리얼 라이프를 다룬 ‘Seoul Women Now!’를 주제로 코스모 대표 아이콘인 김희선, 신민아 그리고 수지를 커버 모델로 채택하고 화보 인터뷰를 했다.
20대부터 완벽한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꼽히는 배우 김희선은 북촌 고택에서 가을 서울 여자를 표현해 냈으며 가수이자 배우로서 ‘톱 스타’라는 수식어를 얻은 수지는 여전히 맑은 소녀의 얼굴에 조금씩 스치기 시작한 고혹적인 여인의 얼굴을 카메라에 담았다.

여자들의 워너비이자 남자들의 로망으로 꼽히는 배우 신민아는 두려움 없이 당당한 록 시크 스타일을 선보이며 소녀에서 숙녀로 자신을 가꿔가고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는 ‘COSMO MEN’ 커버를 장식한 배우 다니엘 헤니의 화보 인터뷰, 예비신랑 이상순이 포토그래퍼로 참여한 섹시 디바 이효리의 특별한 일상 화보, 소녀시대 수영과 서현의 도발적이면서 발랄한 타미 힐피거 데님 화보, 암스테르담으로 유쾌한 휴가를 떠난 배우 이동욱의 화보, 화제의 프로그램 JTBC ‘마녀사냥’의 두 남자 신동엽과 성시경의 유쾌한 연애상담 인터뷰, 그리고 택연 김우빈 최진혁 버벌진트 등이 참여한 남자 연예인 13명의 화보 인터뷰 등이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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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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