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 할리우드의 톱스타 여배우 케이트 허드슨이 16일(현지시간) 미국 LA의 새 영화 '위시 아 워즈 히어' 촬영장에서 대담한 노브라 패션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 속 허드슨은 하얀 탱크탑 셔츠에 7부 트레이닝 팬츠 차림에 선글라스를 끼고 있으며 왕년의 섹시 스타인 엄마 골디 혼을 꼭 때닮은 블론드를 치렁치렁 내려뜨리고 있다.
한편 케이트 허드슨은 2000년 록밴드 블랙 크로우의 크리스 마크 로빈스과 결혼해 첫 아들 라이더 러셀 로빈슨을 낳았고 2007년 이혼했다. 2010년 록밴드 뮤즈의 매튜 벨라미를 만나 2011년 빙함 하운 벨라미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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