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이보영 문자, 작품 끝났어도 케미 만발?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8.18 15: 33

[OSEN=방송연예팀] 이종석 이보영 문자, 남다른 우정이?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히어로 이종석이 파트너 이보영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이종석은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이보영과 최근까지 문자를 주고받고 있다고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은 "누나가 문자로 '누나 안 보고 싶어?'라고 하더라. 안 그래도 보고 싶어서 나도 '보고 싶다'고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 10살 연상의 파트너 이보영과 연기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좋았다"는 소감을 밝힌 그는 실제 몇 살 연상까지 연애가 가능하냐는 리포터의 질문을 받고 "10살까지 가능하다"고 답하기도.
이종석 이보영 문자 우정을 접한 네티즌은 "이종석 이보영 문자 내용이.. 닭살?", "이종석 이보영 문자, 지성 씨 긴장하셔야겠어요", "이종석 이보영 문자 부럽다. 둘이 케미 최고"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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