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클라라, 류수영에 "오늘부터 이상형..처진 눈 좋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8.18 16: 29

배우 클라라가 배우 류수영에게 "오늘부터 제 이상형"이라며 예능감을 발휘했다.
클라라는 1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상형에 대해 묻는 질문에 "눈이 쳐진 사람이 좋다"면서 함께 광고를 찍던 류수영을 지목했다. 이어 그는 "오늘부터 제 이상형이다"라는 말로 류수영을 당황케했다.
이어 그는 "솔직히 예쁘다고 생각하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난 예쁘다"고 망설임없이 답했다.

이어 그는 "요즘 몸매로 많이 부각되고 있다. 사실 저는 긍정적인 성격인데 항상 웃는 모습(이 예쁘다)"고 말했다.
또한 클라라는 "잔근육 만드는 걸 좋아한다. 양념을 전혀 하지 않는다. 비빔밥을 먹더라도 밥과 나물만 먹는다"는 운동 비법을 알리기도 했다.
mewolong@osen.co.kr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