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남길 "크레용팝 너무 좋다" 애정 과시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8.18 16: 37

배우 김남길이 걸그룹 크레용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남길은 1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크레용팝이 너무 좋다"고 말하며 크레용팝의 전매특허 '직렬 5기통 댄스'를 선보였다.
또한 그는 이날 "최고의 상대 여배우는 누구냐"는 질문에 "최근 호흡을 맞춘 손예진"이라고 답했다. 김남길은 "예진이가 무섭다. 말을 거칠게 하고 액션이 들어온다"며 재치있게 그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김남길은 이날 방송에서 "우리나라에서 트레이닝복을 가장 멋있게 입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남다른 트레이닝복 사랑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mewolong@osen.co.kr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