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윤종신, 금 홍보대사 콘셉트 이색 의상 '폭소'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8.18 16: 54

가수 윤종신이 금 홍보대사 콘셉트의 이색 의상을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 현란한 액세서리를 한 채 등장해 멤버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금 홍보대사 콘셉트"라며 "윤도금"이라고 자신의 이름을 소개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윤종신은 자작곡 콘서트로 진행된 '맨발의 친구들'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래퍼로 변신, 이색적인 무대를 계획했다.

한편 강호동, 윤종신, 김범수, 김현중, 윤시윤, 유이, 은혁 등이 출연하는 '맨발의 친구들'은 이날 자작곡 콘서트로 꾸며졌으며, 은지원, 다이나믹듀오, 이단옆차기, 에픽하이가 게스트로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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