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6년 연속 500만 관객 돌파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3.08.18 18: 05

프로야구가 6년 연속 500만 관객 이상을 기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올 시즌 426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총 500만명 이상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았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프로야구는 2008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6년 연속으로 500만 관중 이상을 유치하며 국내 최고의 인기 프로 스포츠임을 입증했다. 한편 지난해 프로야구는 715만61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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