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명품 몸매 김나희, 병원장 딸 '도도한 변신'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8.18 22: 35

[OSEN=방송연예팀] '개그 콘서트'의 인기 개그우먼 김나희가 '시청률의 제왕' 코너에서 도도한 병원장 딸로 변신해 한바탕 웃음 잔치를 벌였다.
1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코너 '시청률의 제왕'에서는 S본부 인기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를 패러디한 '오나미 주의보'로 일요일 심야 시청자들에게 폭소탄을 선사했다. 여기서 김나희는 주인공 상훈의 약혼녀인 병원장 딸로 분해서 특유의 코믹 대사와 몸동작을 연발하는 순발력을 자랑했다.
한편 김나희는 전주 '점점점' 코너에서는 명품 몸매를 자랑해 시청자 화제에 올랐던 바 있다. 해변가에서 핫팬츠를 입고 행인으로 등장한 김나희는 대사가 없었지만 빼어난 외모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김나희와 김희원의 몸매 대결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나희 김희원 몸매 대결, 둘 다 최고", "김나희 김희원 몸매 대결, 얼굴도 몸매도 착하네", "김나희 김희원 몸매 대결, 저런 여친 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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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제공 '개그콘서트' 김나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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