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현재 47kg..섹시 위해 정말 많이 먹었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8.19 10: 58

선미가 섹시한 이미지로 거듭나기 위해 몸무게를 47kg까지 늘렸다.
선미는 최근 OSEN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원더걸스로 활동할 때는 40kg도 안 나간 적이 있었다. 평균적으로 41kg을 왔다갔다했는데 섹시 콘셉트의 퍼포먼스를 소화하기 위해 지금은 47kg까지 찌웠다”고 말했다.
그는 “망언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다. 가족들이 다 그렇다. 그래서 심심하면 먹고 또 먹고 정말 많이 먹었다. 다리에 시선이 많이 가는 춤이 많아서 각선미에도 신경을 썼다. 운동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퍼포먼스 콘셉트가 소녀에서 섹시함을 알아가는 과정에 있는 여성을 그리는 것"이라며 "이 중간의 섹시함을 표현하기 위해 외면적인 부분도 신경써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미는 오는 20일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26일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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