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기대해' 임시완, 타이즈 복장에도 환상 바디라인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8.19 09: 24

그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타이즈를 입고 굴욕 없는 환상적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임시완은 19일 KBS 2TV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싸이클 장비로 완벽무장한 채 한가로이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따. 그는 몸에 딱 달라붙는 타이즈에도 전혀 굴욕 없는 바디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실제로 임시완은 이날 촬영에서 공원 전체를 누비고 다니는 등 수준급의 싸이클 실력을 선보여 길을 가던 시민들의 시선을 모았다.

임시완은 극중 정진국으로 분해 첫 사랑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보통 남자의 대표로 공감가는 연애담을 보여줄 예정. '연애를 기대해'의 한 관계자는 “임시완은 여러 가지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친구다. 임시완이 정진국만의 매력을 한껏 살려주고 있어 더욱 재미있게 그려질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연애와 사랑 그리고 ‘밀당(밀고 당기기)’에 지친 2030 세대의 고민을 짚어주며 공감 백배의 연애담을 유쾌하게 녹여낼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는 오는 9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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