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생애 첫 단독 화보서 치명적 성숙미 발산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8.19 10: 12

그룹 빅뱅의 승리가 데뷔 후 처음 단독 화보 촬영에 임해 치명적인 성숙미를 발산했다.
승리는 최근 데뷔한 지 8년여 만에 최초로 한 패션매겨진과 단독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화보 속에서 스타일리시한 복근과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승리의 모습은 아름다운 춤동작과 함께 카메라에 담겼는데, 그는 이를 통해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길게 늘어트린 머플러와 롱 카디건으로 만들어낸 아름다운 승리의 모습은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고, 섹시하면서도 젠틀하고 유머러스한 성격의 소유자 답게 그는 촬영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또한 인터뷰에서는 그간 이야기하지 못했던 승리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담하게 털어 놓았다.
한편 승리는 오늘(19일) 정오 두번째 솔로앨범 '렛츠 토크 어바웃 러브(LET'S TALK ABOUT LOVE)'를 발표한다.
mewolong@osen.co.kr
에스콰이어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