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이보영 문자, 누리꾼들 "둘의 캐미는 최고"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8.19 14: 12

[OSEN=이슈팀] 이종석 이보영 커플의 캐미는 SBS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종영됐어도 여전하다. 두 사람이 공개하는 일상자체가 아직도 시청자들과 누리꾼에게 화제의 우선 순위가 되고 있다. 이종석 이보영 문자 주고받기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관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이종석은 지난 17일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이보영과 최근까지 문자를 주고받고 있다고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은 "누나가 문자로 '누나 안 보고 싶어?'라고 하더라. 안 그래도 보고 싶어서 나도 '보고 싶다'고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 10살 연상의 파트너 이보영과 연기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좋았다"는 소감을 밝힌 그는 실제 몇 살 연상까지 연애가 가능하냐는 리포터의 질문을 받고 "10살까지 가능하다"고 답하기도.

드라마 '너목들'을를 통해서 그 파괴력을 입증한 바 있는 이들의 이런 행보에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누나와 동생, 스승과 제자 같은 두 배우의 아름다운 인연에 찬사를 보내는 중이다.
이종석 이보영 문자 우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이보영 문자 내용이.. 닭살?", "이종석 이보영 문자, 지성 씨 긴장하셔야겠어요", "이종석 이보영 문자 부럽다. 둘이 케미 최고"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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