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과 김보미가 전갈튀김 먹기 미션에 도전했다.
진세연과 김보미는 최근 케이블채널 SBS E! '스타레시피'의 주인공으로 낙점돼 방콕과 발리로 '먹방(먹는 방송)' 여행을 떠났다. 진세연과 김보미는 SBS 드라마 '내 딸 꽃님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1년 동안 같은 대기실을 사용하며 절친한 친구 사이로 발전했다.
진세연과 김보미의 첫 번째 여행지는 여행자들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방콕의 카오산 로드. 카오산 로드에 도착한 두 사람은 첫 번째 미션의 벌칙으로 전갈튀김 먹기에 도전했다. 절대 편식을 하지 않는다는 진세연과 김보미지만 전갈튀김 앞에서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두 사람은 전갈튀김의 벌칙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미션을 수행했다는 후문.

한편 '스타레시피'는 해외에서 현지 음식을 맛보고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K-food 레시피를 찾는 프로그램.
19일 오후 11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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