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박승일, 목디스크 악화..그룹 활동 불참 '3인 체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8.19 16: 03

그룹 울랄라세션의 박승일이 목 디스크 증세가 악화돼 그룹 활동서 빠진다.
그래서 울랄라세션은 당분간 3인 체제로 활동 한다.
울랄라세션 소속사 울랄라컴퍼니 측은 19일 "박승일이 발라드 앨범 ‘메모리(MEMORY)’ 발매 이전부터 목 디스크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는데, 갑자기 무리가 온 것으로 보인다"며 "담당 의사의 권유로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 오늘부터 울랄라세션 활동이 어렵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로서는 언제까지 휴식을 취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며 “치료 결과에 따라 복귀 시기가 결정되겠지만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전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지난 6일 디지털 싱글 ‘퐁키(FONKY)’ 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