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이대호 선수와 만남 인증 '팬심 가득'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8.19 17: 37

 
보이그룹 유키스 동호가 일본 오릭스 버팔로스 이대호 선수와의 만남을 인증하는 사진을 공개, 넘치는 팬심을 드러냈다.
19일 유키스 공식페이스북에는 동호와 이대호 선수와 함께 있는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nh미디어는 “동호가 지난 17일 오후 일본 지바현 QVC마린필드에서 열린 오릭스 버팔로스와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원정경기 관람차 경기장을 방문했다. 지인의 소개로 경기전 잠시 이대호 선수를 만났다”고 전했다.

평소 야구팬으로 알려진 동호는 유키스 일본 투어로 바쁜 일정 중이지만, 쉬는 날을 이용해 오릭스 버팔로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대호 선수와 동호가 응원 플래카드를 들고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이대호 선수에게 사인을 받는 동호의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이대호 쌔리시소’라는 문구의 플래카드는 동호가 직접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일본 콘서트 투어 중인 유키스는 이달 말 귀국해 오는 10월 발매 예정인 새 앨범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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