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생일파티 인증샷 '행복한 미소 가득'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8.19 21: 38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가 데뷔 후 첫 생일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19일 레이디스 코드 공식 트위터에는 권리세의 생일파티 기념사진이 게재됐다. 지난 16일 있었던 이 생일파티는 레이디스 코드의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겸한 자리였다.
이날 멤버들은 팬미팅 중간 권리세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를 열었다. 권리세는 멤버들의 깜짝 생일파티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권리세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해 그를 감동케 했다.

특히 이날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6일 발표한 신곡 '헤이츄(Hate You)'의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팬들에게 선보여 팬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헤이츄'는 레이디스 코드의 두번째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으로 낙점되었던 곡으로 소속사측은 "멤버 주니의 다리 부상이 겹치면서 이번 신곡 'Hate You'로는 특별한 활동은 없을 예정이다"라고 밝혀 아쉬움을 얻은 바 있다.
권리세는 "팬미팅에 와 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준 멤버들에게도 감사하다"며 "조만간 새 앨범으로 팬여러분들을 찾아 뵐 계획이니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현재 미니 2집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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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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