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이기광 "갑각류 알레르기 있어..호흡곤란 증상"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8.19 21: 39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이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기광은 19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꽃게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영상을 통해 깜짝 등장, 이같이 밝혔다.
이기광은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어 음식을 먹으면 기도가 붓는 느낌이 난다. 또 호흡곤란이나 몸 전체에 가려운 간지러운 증상이 생긴다"고 전했다.

이어 이기광은 "팬들이 내가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것을 아는지, 내 도시락에는 해물이나 갑각류를 다 빼준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7월 '섀도우'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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