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개그맨 박명수 음악으로 제 2의 짜릿한 인생을 준비할 예정이다.
박명수는 최근 KBS 2TV ‘생생정보통 플러스 연예시대’에 방송된 ‘코카콜라 해피 에너지 캠프’ 현장 인터뷰에서 뮤지션으로 성공하고 싶다는 강한 의사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개성과 장점을 살려 꿈을 이루기 위해 뮤지션으로서의 짜릿한 도전을 하고 있는 박명수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박명수는 “터닝포인트 적인 면에서 음악을 계속 공부하고 있다. 개그맨으로 시작했지만 나중에는 꼭 DJ나 일렉트로닉 뮤지션으로 성공하고 싶다”고 자신의 소망을 드러냈다. 이에 노홍철이 “개그맨이 지금까지 삶이었으면 음악은 노후네요”라는 말을 하자 강한 공감을 하며 뮤시션에 도전하는 자신의 행복함과 열정을 당당히 표현했다.
또한, 박명수는 “크리에이티브하게 무언가를 만들고 싶은데 예능에서는 못만든다. 자꾸 방해하는 사람도 있고, 한 사람이 너무 독점을 해서…”라고 끝을 흐리며 음악 작업을 방해하는 인물이 1인자 유재석임을 암시하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를 비롯해 노홍철, 하하, 정형돈이 짜릿한 일상을 즐기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행복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코카콜라 해피에너지 캠프 현장’에 참석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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