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공항 패션, 한여름에 비니 써줘야 '패션의 완성'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08.20 10: 47

[OSEN=이슈팀] 공유가 입으면 뭘 입어도 패션이 된다?
공유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지난 19일 광고촬영 차 뉴질랜드로 출국하는 공유의 모습이 포착됐다. 30도가 넘는 폭염도 공유의 패션센스를 막지 못했다. 공유는 비니를 쓰고 긴팔 바람막이를 입었다. 또 선글라스를 끼고 반바지를 매치했다. 묘한 미스매치였지만 공유는 이를 패션으로 승화시켰다.
네티즌들은 “공유니까 소화되는 패션”, “내가 이렇게 입으면 욕 먹는다”, “덥지도 않나? 이 날씨에 긴 팔?”, “기럭지 정말 우월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공유는 올 하반기 개봉하는 액션 영화 ‘용의자’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그는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거친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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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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