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그룹 허니지(Honey G, 배재현 박지용 권태현)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데뷔 앨범 쇼케이스를 열었다.
허니지 권태현이 유승우와 쇼케이스를 마치고 포옹을 하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허니지는 데뷔 앨범을 소개함과 동시에 타이틀곡 '바보야'와 선 공개 곡 '그대'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그대'는 이미 지난 19일 같은 소속사의 선배인 버스커버스커 김형태가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제작한 티저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오늘 공개되는 음원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허니지는 오는 22일(목)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첫 번째 정규앨범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