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수입 공개, “일요일에만 100만원 벌었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08.20 14: 23

[OSEN=이슈팀] ‘국민 사위’ 함익병이 수입을 공개했다.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은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과거 수입에 대해 “한창 잘 나갈 때 무지 벌었다. 노는 것보다 돈 버는 게 더 재밌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구체적 수입에 대해 “일요일에만 하루 100만 원을 벌었다. 1년이면 5000만 원이다. 10~15년이면 6~7억 원이다. 동료 의사보다 그만큼 더 벌었다”고 답했다. 덕분에 함익병은 지난 20년 간 한 번도 여름휴가를 간 적이 없다고 밝히기도.

피부과 전문의 함 씨의 수입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역시 의사는 할 만하구나”, “그 많은 돈 다 어디에 썼을까”, “한 달에 100만 원 못 버는 사람도 있는데”라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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