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미소년' 토니안 "결혼 40세쯤..아직 부담스럽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8.20 14: 27

가수 토니안이 40세쯤 결혼을 하고 싶다며 "아직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토니안은 20일 서울 상암동 CMCC 3층에서 진행된 QTV '20세기 미소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아직 결혼 계획을 세울 상황이 아니다"며 "부담스럽다. 나 하나 챙기기도 쉽지 않은데 가정이 생긴다는 건 큰 책임감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끼리 이야기할 때 39~40세를 이야기한다. 40세를 넘으면 너무 늦지 않나 싶다. 지금은 일에 더 욕심이 더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20세기 미소년'은 1세대 아이돌 H.O.T, 젝스키스, god, NRG로 활동했던 문희준, 천명훈,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이 '핫젝갈알지'라는 프로젝트 팀으로 뭉쳐 과거, 현재 ,미래의 삶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 오는 2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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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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