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과 김소연이 함께 찍은 다정한 촬영장 인증샷을 선보였다.
류수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트위터에 "다정한 류수영씨와 김소연씨의 현장사진입니다. MBC 월화드라마 '투윅스'에 새로운 러브라인이 생긴 걸까요? 내일 방송되는 5회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 수,목 밤 10시에는 '투윅스'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류수영, 김소연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수영, 김소연은 다정한 모습으로 나란히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극 중 검사와 형사로 등장하는 두 사람은 특별한 러브라인이 없는 상황에도 유난히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러브라인 변동? 뭐지 궁금하다", "류수영 살 빠진 듯. 더 멋있어졌네! 김소연 얼굴이 류수영 손보다 작아 보여",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러브라인 바뀌어도 재미 있을 듯", "선남선녀 케미커플이 여기 있었네", "둘이 많이 친해진 듯~ 너무 잘 어울려서 질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윅스'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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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