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꽃보다 남자’ 마츠모토 준-이노우에 마오, 실제 결혼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08.20 15: 18

[OSEN=이슈팀] 구준표와 금잔디가 실제로 결혼한다?
동화 같은 일이 현실로 벌어질 전망이다. 일본의 한 연예매체는 “‘주간 여성’이 곧 아이돌멤버끼리 결혼을 보도할 것”이라 전했다. 이에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각각 남녀주인공을 맡았던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가 결혼을 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최근 둘은 한 지인의 결혼식에 동반 참석했다. 특히 이노우에는 부케를 받아 결혼설을 부추겼다. 한국판으로 리메이크되었던 ‘꽃보다 남자’에서 마츠모토 준은 대기업의 상속자 까칠남을 맡았다. 이노우에 마오는 잡초 같은 역할의 주인공 ‘츠쿠시’역을 열연했다.

국내에서도 일본판 꽃보다 남자를 시청한 팬들이 많다. 네티즌들은 “드라마 속 사랑이 실제로 이뤄졌네”, “로맨틱하다”, “이민호와 구혜선도 가능성이 있다”며 둘의 사랑을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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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BS방송의 드라마 '꽃 보다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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