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지 쇼케이스, “슈스케4 이후 무대 처음”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08.20 20: 52

[OSEN=이슈팀] 그룹 허니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허니지는 슈퍼스타K 시즌4에 출연했던 멤버 배재현, 박지용, 권태현이 의기투합해 만든 그룹이다. 허니지는 20일 오후 12시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허니지는 곡 '그대'의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했다. 또 타이틀 곡 '바보야' 무대로 강한 개성을 보였다. '바보야'는 팝 발라드 장르곡으로 친구를 짝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고 있다.

데뷔 앨범에 대해 허니지는 “흥분되고 들떠 미쳐버릴 것 같다. '슈스케4' 이후 무대가 처음이다.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허니지는 슈스케3출신으로 소속사 선배인 버스커버스커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 허니지는 “버스커버스커의 대중성을 본받고 싶다. 대중이 즐겨 듣는 팀이기 때문에 우리도 그런 것을 본받고 싶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날 허니지는 곡 '그대'의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했으며 이어 라이브 무대를 꾸미며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 곡 '바보야' 공연을 통해 팝 발라드 무대를 선보여 허니지만의 색깔을 보여줬다.
osenho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