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한동민,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 보인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8.20 21: 33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이 보인다. SK 와이번스 외야수 한동민이 시즌 9호 아치를 쏘아 올렸다.
한동민은 2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6-2로 앞선 8회 2사 2루서 정근우 대신 타석에 들어서서 삼성 5번째 투수 권혁을 상대로 115m 짜리 좌중월 투런 아치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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