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SES출신 유진의 얼굴이 도화살인 것으로 드러났다.
‘도화살’이란 가만히 있어도 이성이 꼬이는 관상을 말한다. 특히 전문가들은 하얀 피부와 고운 눈썹, 뾰족한 눈매, 도톰한 콧망울과 입술을 도화살의 조건으로 꼽았다.
그런데 화장을 통해 관상을 도화살로 바꿀 수 있는 비법이 있어 화제다.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는 20일 '남자를 부르는 도화 메이크업'의 비결이 공개됐다. 전문가들은 ‘페이스 스캐너(face scanner)’라는 최첨단 장비를 통해 얼굴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화장법까지 추천하고 있다.
진행자 유진이 직접 페이스 스캔에 참여한 결과가 재미있다. 또렷한 이목구비로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로 불린 유진은 전문가들로부터 100% 도화상이라는 찬사를 들었다. 이날 도화상과 가장 거리가 먼 참여자를 화장을 통해 180도 바꿔주는 화장술이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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