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박유천, 뇌가 섹시한 사람..손잡고 고궁 걷고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8.21 10: 12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JYJ 멤버 박유천에 대해 뇌가 섹시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낸시랭은 최근 진행된 MBC퀸 ‘토크콘서트 퀸’ 녹화에서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방송에서 뇌가 섹시한 남자가 좋다고 발언한 바 있다.
MC들은 연예인 중에서 가장 뇌가 섹시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낸시랭은 고민 끝에 “박유천”이라고 털어놨다. 낸시랭은 “연기할 때마다 눈빛이 바뀌는 모습과 열정적인 모습에 진짜 뇌가 섹시한 남자라고 느꼈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이어 박유천과 가장 하고 싶은 스킨십을 묻자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처럼 손을 잡고 고궁을 거닐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워낙 팬이 많아 공격 당할까 무섭다”라고 조심스러워 했다. 방송은 22일 오후 2시.
jmpy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