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200m 암봉 위 까페’에서 마시는 차 맛은 어떨까.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200m 암봉 위 까페’가 화제다. ‘200m 암봉 위 까페’는 200m의 높이를 자랑하는 가파른 암봉 위에 위치한 까페다.
암봉은 높이가 200m로 무시무시하다. 땅 밑으로도 400m 바위가 있다고 알려졌다. ‘200m 암봉 위 까페’는 여느 까페처럼 음식과 차를 판다.

문제는 ‘200m 암봉 위 까페’에 가고 싶은 사람은 649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왠만한 끈기와 체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200m 암봉 위 까페’에 가기 어렵다.
‘200m 암봉 위 까페’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땀이 나는 것 같다",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그런지 보기만 해도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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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