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허준이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동준을 향해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허준은 최근 케이블채널 ONT 아웃도어 랭킹쇼 ‘아웃도어 쌩쑈, 헐~대박’에서는 ‘CEO 허준이 뽑는 차세대 아웃도어 모델은?’이라는 주제로 얘기를 했다.
이날 아웃도어 브랜드의 CEO로 변신한 MC 허준은 다음 시즌의 아웃도어 모델 최후의 1인을 결정하기 위해 수집한 각종 자료들을 토대로 아이돌들의 비주얼, 신체조건, 팬덤 등을 비교했다.
단체 아이돌 전에서는 신화, EXO, 틴탑, B1A4, 빅스타가, 개인전에서는 샤이니의 민호와 슈퍼주니어의 시원과 규현, 제국의 아이들의 형식과 동준, 2AM의 진운과 창민, 신화의 에릭이 선정되어 각축전을 벌였다.
허준은 “제국의 아이돌 동준을 드림팀 촬영 때 만난 적이 있는데 정말 예쁜 꽃미남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한가인 분장한 모습은 너무 예뻐서 남자지만 동준한테는 키스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는 충격 고백을 해 제작진을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는 22일 오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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