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매혹적인 포즈로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수지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잘록한 개미허리와 아찔한 각선미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평소 수지가 해보고 싶었던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수지는 직접 참고 시안들을 고르며 프로모델 못지 않은 매혹적인 포즈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친구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그 사람은 내가 그냥 친구로 생각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거고, 나는 막 '사랑해' 이런 것보다는 둘이 그냥 '같이 있으니까 좋은데?' 이런 느낌이 좋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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