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화보에서 도발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윤승아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그간 윤승아가 보여왔던 귀여운 매력이 아닌 화려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이날 윤승아는 프랑스의 배우 제인 버킨을 주제로 해 그의 자유로운 영혼과 스타일리시함을 다양하게 표현했다.

화보 촬영에서 윤승아는 검은 옷과 검은 머리로 온 몸에서 묻어나오는 시크함을 자랑했다. 또한 소파에서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는 등 윤승아의 적극적인 주도가 눈길을 끌었다.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 김태은은 윤승아에게 제인 버킨이 사랑에 빠졌을 때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투영하고자 했다. 그는 “윤승아가 지금처럼 혹은 제인 버킨처럼 아름다운 미소와 세상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잃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나이 들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촬영했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윤승아는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 주인공 장태주(고수 분)의 동생 장희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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