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과 혜리가 기부팔찌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소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데뷔하고 가장 뿌듯한 일정이 될 것 같아요. 다음 주 태국 다녀오면 살면서 가장 뿌듯해지겠지? 오늘에 감사합니다. 플랜코리아 파이팅. FlyFly~”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소진과 단발머리 혜리는 길이가 긴 민소매 티셔츠로 하의실종 패션을 연출하고 손목에는 기부팔찌를 착용한 채 손으로 하트 모양을 그려 훈훈함을 연출하고 있다.

걸스데이는 가난으로 고통받는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을 위해 플랜코리아와 함께 오는 27일 태국 치앙라이로 봉사활동을 간다.
네티즌들은 “정말 기특하네. 훈훈하다”, “어쩜 마음도 예쁘냐”, “그렇게 바쁜데도 봉사활동까지 하겠다고 나서다니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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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