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옥주현과 다정샷 “엄마 같은 누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8.21 21: 29

[OSEN=방송연예팀] 배우 박기웅이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 박효신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기웅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랑 벌써 9년째 효신이형, 동생들 항상 알뜰살뜰 챙기는 엄마같은 주현누나. 둘이 같이 공연하는 모습 자체가 감동이었어~ 좋은 공연 보여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기웅은 뮤지컬 ‘엘리자벳’의 주인공 옥주현, 박효신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마치 남매처럼 분위기가 화기애애해 눈길을 끈다.

박기웅, 옥주현, 박효신 인증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친하나보다. 훈훈하다”, “박기웅, 의외의 인맥”, “세 사람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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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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