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엄기준 “박보영, 영화 보고 호감..함께 작품하고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8.21 21: 30

배우 엄기준이 후배 박보영을 보고 호감이 생겼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엄기준은 21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에서 관심이 가는 여자 연예인으로 박보영을 꼽은 후 “영화 ‘늑대소년’을 보고 호감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그는 영상 편지를 남기라는 말에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엄기준은 박형식, 김민종, 다나 등과 함께 뮤지컬 ‘보니&클라이드’에 출연한다.
jmpy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