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은정이 민낯 자신감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새 시즌의 홍일점 한은정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정글의 법칙' 아프리카 탄자니아 편을 통해 정글에 가게 된 한은정은 스킨스쿠버와 오픈 헌터 자격증 등 만반의 준비를 마친 근황을 전했다.

또 한은정은 정글의 민낯노출에 대해 "부담스럽다"면서도 "내가 볼 때는 아주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은정은 "'정글'을 보면서 애벌레와 랍스터를 가장 먹고 싶었다"며 "이번에는 내가 요리를 담당하고 싶다"고 말하는 등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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