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냉면사랑 인증 “음악보다 좋아..1주일에 4번 먹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8.21 22: 01

[OSEN=방송연예팀] 가수 존박이 냉면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존박은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를 평소 자주 가는 단골 냉면집에서 진행했다.
이날 존박은 “음악보다 냉면이 좋다”며 “2011년 여름이었다. 육수를 들이마셨는데 신세계였다. 일주일에 네 번은 먹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냉면을 안 먹으면 불안하고 다리 떨리고 입이 마른다”고 독특한 냉면 금단현상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존박은 “난 냉면에 식초나 겨자를 넣지 않고 먹는다”며 냉면 먹방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존박은 “이렇게 행복한 촬영은 처음이다”며 냉면 러브송까지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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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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