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함익병, 은어축제서 망신 ‘몸 따로 마음 따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8.21 23: 03

‘국민사위’ 함익병이 장모님의 고향 경북 봉화에서 은어축제에 참가해 망신을 당했다.
함익병은 최근 SBS ‘자기야-백년손님’ 촬영에서 장모의 고향을 찾아 지역축제에 참여했다.
이날 장모와 함께 은어축제에 참가한 함익병은 축제에서 진행되는 여러 가지 행사 중 ‘수중달리기’에 참가했다.

함익병은 자신만만하게 참가했지만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탓에 1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당했다.
이어 참가한 ‘은어 반두잡이 체험’에서도 함익병의 굴욕은 계속됐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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