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88년생 남자 1호 "88올림픽은 역사" 연상녀 '당황'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8.21 23: 42

남자 1호가 "88올림픽은 역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짝'에서는 30대 여자와 20대 남자가 참여한 '연상연하 특집'이 공개됐다.
이날 자기소개 시간에 남자 1호는 "빠른 88년 생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남자 1호는 "나도 너무 어려서 당황스럽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남자 1호는 "88올림픽을 아느냐"라는 여자들의 질문에 "88올림픽은 역사 아니냐"고 말해 여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여자 2호는 자기소개에 앞서 수사과 경찰에 대해 호감을 드러냈던 상황. 남자 1호가 경찰 수사관이라고 말하자 반색했지만, 7살의 나이 차이에 난감한 기색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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