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크리스탈 “소시, 19금영화 관람..난 안봤다” 폭로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8.21 23: 55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소녀시대가 숙소에서 19금 성인 영화를 본다고 폭로했다.
크리스탈은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소녀시대 숙소에 갔는데 영화 ‘아메리칸 파이’를 보고 있더라”라면서 “제시카 언니와 윤아 언니, 티파니 언니, 태연 언니가 보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야한 장면이 나오니까 방으로 들어갔더니 언니들이 나오라고 하더라”라면서 “난 그 때 미성년자여서 안 보고 돌아서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설리는 19금 영화 ‘P.S 파트너’를 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개그맨 김경민, 데프콘,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설리가 출연, 진격의 패셔니스타 편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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