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 여울 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8.22 07: 50

배우 이연두가 소속사를 결정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22일 여울엔터테인먼트는 이연두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울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주아성, 김겨울, 차지훈 등이 소속돼 있는 연예기획사다.
이연두는 지난 2006년 KBS 2TV ‘슈퍼선데이 날아라 슛돌이’에서 보조코치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드라마 ‘강적들’, ‘내 인생의 황금기’, ‘신데렐라맨’, ‘인수대비’ 등에서 연기활동을 해왔다. 

여울 엔터테인먼트 윤영철 대표는 “이연두가 갖고 있는 다양한 매력과 연기력이 좋은 작품과 방송에서 빛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 경력이 갖추어진 실무진과 일대일 맞춤형 매니지먼트로 빠른 시일 내에 활동을 본격화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연두는 이선균과 최강희가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쩨쩨한 로맨스’를 토대로 만든 연극 ‘쩨쩨한 로맨스’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10월부터 무대에 선다.
sunh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