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유격화생방 콘셉트 광고촬영에 '분노 폭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8.22 10: 52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진짜 사나이'에 이어 다시 한 번 유격화생방에 도전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샘 해밍턴이 단독 광고 촬영에서 유격훈련의 도하훈련과 화생방훈련을 재연했다.
최근 SNS 등을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샘 해밍턴의 광고 촬영현장 영상에는 그가 '진짜 사나이'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으로 불평을 늘어놓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격훈련 방송 편에서 샘 해밍턴은 무더기로 쏟아지는 밧줄 묶음에 머리를 얻어맞는가 하면, 화생방훈련이 시작되자 불평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특히 샘 해밍턴은 유격훈련 중 비키니를 입은 모델들이 등장해 '부비부비'를 시도하자 "나 이런 거에 안 넘어간다"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샘 해밍턴은 최근 통신과 게임, 식료품 업계 등에서 광고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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