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성형욕심, "턱 수술하고 싶지만 의사도 말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8.22 16: 30

남성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성형수술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광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MC들이 최근 물오른 외모에 대해 칭찬하자 "3년 정도 지나니 이제 자리가 잡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광희는 "혹시 아직도 성형 욕심이 있냐"는 질문에 "물론이다. 화면에 비추는 내 모습중 턱이 마음에 안 들어 하고 싶다고 의사선생님한테 전화를 했었다. 그랬더니 성형외과 선생님도 '이제 그만 광희야'라고 말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광희는 최근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멤버 박형식에 대해 "낙하산으로 들어와 미워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광희를 비롯해 박형식, 데프콘, 조정치 등이 참여했다.
22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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