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자신의 주사를 수줍게 고백했다.
샘 해밍턴은 최근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 녹화에서 ‘술버릇이 심한 여자친구’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샘 해밍턴은 “난 술 먹고, 오줌 싸는 버릇이 있다”고 자신의 은밀한 술버릇을 공개했다.

친구 집에서 바지에 오줌 싼 일화를 느닷없이 털어놓으며 술 먹으면 오줌싸개가 된다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기까지.
이에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도 자신이 겪은 주사에 대한 이야기들을 봇물 터지듯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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